風の森
유초주조 · 나라
아키츠호를 91%라는 극단적인 저정미로 빚은 시험 양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곡물 특유의 잡미를 억누르고 복잡성과 투명감을 함께 추구한 실험적인 술이다. 향은 소박하게 억눌려 있고 단맛도 절제되어 있으며, 산미마저 배경처럼 잔잔해 오히려 중간 정도의 바디감이 또렷하게 도드라진다. 여운은 살짝만 남는 편이라 구이나 두부, 채소요리 같은 담백한 안주와 부담 없이 곁들이기 좋다.
※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소개입니다 · 실제 제품과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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