舞姫
마이히메 주조 · 나가노
「오후(桜楓)」는 벚꽃과 단풍을 나란히 세운 글자로, 봄과 가을을 한 이름에 담은 셈이에요. 빚는 곳은 나가노현의 마이히메 주조로, 「신슈 마이히메」라는 이름으로 이 고장에서 오래 알려져 온 집이죠. 이 병은 야마다니시키를 39퍼센트까지 깊게 깎은 준마이다이긴조로, 자루로 짜서 그 가운데 부분만 받아 낸 원주를 오동나무 상자에 담아 내놓아요. 압력을 최소로 줄인 채 가장 안정된 부분만 골랐기 때문에, 입에 넣어도 억센 구석이 없고 삼킨 뒤 알코올이 되돌아오지 않아요. 쌀맛은 분명히 남는데도 전체 인상은 아주 맑으니, 8~12도로 차게 해서 특별한 자리에 꺼내기 좋아요.
※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소개입니다 · 실제 제품과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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