謙信
이케다야 주조 · 니가타
「유스즈미(夕涼み)」는 여름 저녁, 더위가 한풀 꺾인 바깥 바람을 쐬며 쉬는 시간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니가타현 이토이가와시의 이케다야 주조는 그 시간에 어울리도록 겐신(謙信)의 준마이긴조를 무여과 생으로 담아 이 이름을 붙였죠. 이 집은 1812년 창업 이래 소량 담금을 고집해 왔고, 일본 알프스의 시로우마다케를 수원으로 삼는 히메카와의 복류수로 담려한 결을 만들어요. 화입을 하지 않은 만큼 갓 짠 팽팽함이 남고, 여과를 거치지 않아 쌀의 감칠맛도 깎여 나가지 않았어요. 아주 차게 식혀 여름 저녁의 첫 잔으로 따르면, 이름이 말하는 시간이 그대로 잔에 들어와요.
※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소개입니다 · 실제 제품과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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