雁木
야오신 주조 · 야마구치
강기(雁木) ORIGARAMI는 준마이 등급으로 내놓은 강기의 한 병으로, 같은 이름 아래에서도 보다 넉넉한 쌀의 존재감을 떠올리게 해요. 정미 60% 야마다니시키와 17도 도수의 구성은 양조 알코올이나 당을 더하지 않는 이 양조장의 준마이 철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강기에서 전하는 맛의 흐름은 부드러운 질감에 촉촉한 산미와 풍성한 쌀 감칠맛이 자연스럽게 포개지고, 중반에는 차분하고 고전적인 풍미가 깊이를 더하는 모습입니다. 뒤로는 자몽과 스다치 껍질 같은 가벼운 쌉쌀함이 산뜻한 드라이함과 함께 마무리를 정돈하므로, 차게 마시며 구운 생선이나 조개 요리와 곁들이기 좋습니다. 야오신 주조는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 니시키강가에서 1877년부터 술을 빚어 왔고, 활성탄 여과 없이 손대지 않은 술의 완성을 지향해요.
※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소개입니다 · 실제 제품과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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