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一輪
우메이치린 주조 · 치바
「우메이치린 조센 준마이 다이코슈 구라노시라우메」는 1999년에 빚은 준마이슈를 병에 담은 뒤, 양조장 안에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천천히 익힌 술이에요. 병마다 시리얼 넘버가 붙어 있어, 어느 병이 내 손에 왔는지 확인할 수 있죠. 지바현 산무시의 우메이치린 주조는 매화 한 송이를 읊은 하이쿠에서 이름을 가져온 집인데, 「구라노시라우메(蔵の白梅)」라는 이름이 그 매화를 다시 불러와요. 정미보합 70퍼센트의 준마이를 이렇게 오래 두면 색이 짙어지고 향이 깊어지는데, 산도 1.4의 부드러운 산이 그 깊이를 받쳐 줘요. 작은 잔에 조금씩 따라 상온에서 천천히 마시면 세월이 만든 결이 가장 잘 보여요.
※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소개입니다 · 실제 제품과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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